서울 최고 기온 34도 '폭염주의보' 행동요령!

안녕하세요. ascent입니다!

어제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 곳곳으로 내려졌어요.

 

기상청은 18일 서울 전역과 경기동부(광명·과천·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성남·구리·남양주·하남·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어요.

폭염주의보 발령 기준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혹은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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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불볕더위에는 자외선을 최대한 피해야 하는데요!

19일 대부분 지역 자외선지수가 '높음'에서 '아주 높음'으로 올랐습니다.

강한 햇볕에 노약자 등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오존도 주의해야합니다!

 

이 자외선지수 아주 높음은 '햇볕을 몇 분만 쫴기만 해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수도 있어 아주 위험한 수준'이며

높음은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위험한 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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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폭염특보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넷,TV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기

 

✔ 가장 더운 한낮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섭취하기

 

✔ 가벼운 밝은 색의 옷 착용하기 

 

✔ 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등의 가벼운 증세가 있다면 무더위쉼터 등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히 쉬기

 

✔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 예방하기 (적정 실내 온도 :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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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염 특보에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계실텐데요.

더위는 20일 화요일부터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받기 시작하며 누그러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20일은 제주에서부터 시작해 21일 전국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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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