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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수사반장 1958 세트장 및 촬영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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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4월 19일 첫 방송을 마치고 시청률 10%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1958년을 배경으로 한 수사 드라마로, 그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신경 쓴 촬영지와 세트장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사반장 1958'의 주요 촬영지와 세트장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수사반장 1958

'수사반장 1958'은 1950년대 말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수사 드라마입니다. 이 시기의 사회적 배경과 범죄 사건을 다루면서, 당시 사회의 모습과 인간 군상을 섬세하게 포착해내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과거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 등장인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최불암 등
  • 회차정보: 10부작
  • 기획: 장재훈, 홍석우
  • 극본: 김영신
  • 편성: 금, 토 오후 9 : 50분 MBC
  • 장르 : 시대극, 액션, 형사
  • 제작사 : 바른손 스튜디오
  • 시청등급 : 15세 이상
  • 스트리밍 :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수사반장 1958은 MBC에서 하는 금요일, 토요일에 방영하는 드라마이며, 오후 9시 50분에 시작합니다.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지금 1회가 마쳤는데 인기가 뜨겁습니다.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사반장 1958

 

 

세트장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세트장 건립은 경남 의령군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합천군과 연계하여 경남 의령군 강변 일대에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의 배경을 재현하기 위해 새로 건설되었습니다. 이 세트장은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과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당시의 생활상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 의령군 세트장

 

아무래도 시대가 옛날이니 만큼 세트장에서 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옛 감성 가득한 간판들과 도로 한복판을 달리는 전차 등 50~ 60년대 그 시절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세트장

촬영지 특징 위치
경남 의령군 세트장 1950년대부터 60년대의 분위기 재현, 옛 감성의 간판과 전차 등을 포함 경남 의령군
경남합천 영상 테마파크 다양한 시대적 배경의 세트가 구축되어 있으며, 영화 및 드라마 촬영에 자주 사용됨 경남 합천군
경기 양주 MBC문화동산 주로 실내 세트장으로 사용되며, 다양한 역사적 배경의 재현이 가능 경기도 양주시
서울 혜화동 일원 도심 속 골목길과 주택가를 배경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촬영지 서울시 종로구
혜화초 골목길 소규모 촬영에 적합한 골목길로,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주변 환경을 제공 서울시 종로구

 

이 외에도 경남합천 영상 테마파크, 경기 양주 MBC문화동산 실내세트장, 서울 혜화동 일원, 혜화초 골목길 등등 있습니다.

 

 

촬영지

드라마의 촬영지는 주로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서울의 구도심 지역과 경기도의 몇몇 역사적 건물을 활용하여 1950년대의 거리와 건축물을 재현했습니다. 이 장소들은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을 효과적으로 강조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서울의 모습과 세트장의 절묘한 조화가 그 시절에 살았던 분이라면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기분을 느끼셨을 수도 있습니다.

촬영지대전 동구 가양동 신도시장

 

 

촬영지

드라마 내 위치 실제 촬영지 위치 설명
종남슈퍼 대전 중구 마을 삼거리 중심가의 작은 슈퍼마켓을 재현한 장소
시장배경 대전 동구 가양동 신도시장 지역의 전통 시장을 배경으로 사용
서울종남경찰서 대전 둔산경찰서 실제 경찰서 건물을 이용한 촬영
대전 동구 소제동 관사촌 대흥동 역사거리 과거의 관사촌을 대흥동 역사거리에서 재현

 

아직 1회밖에 공개되지 않아 더 알 수는 없으나 촬영지를 알고 그곳에 놀러 가는 것 또한 드라마를 줄기를 또 다른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촬영지가 더 공개되면 그때 더 많은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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